여수는 세번째 방문인데 최고의 선택이었다고 생각합니다. 일단, 장소는 모텔촌(?)안에 있었고, 지난 12월에 방문한 숙소 옆이라 익숙했습니다. 숙소는 시설과 청결이 우선인데 둘다 10점 만점에 9.9입니다.ㅎㅎ 0.1을 침대이불 세트가 살짝더 깨끗했으면...^^
마사지 의자가 있는 방으로 선택하길 진짜 잘한것 같아요. 생각보다 시원해서 신랑이 10번은 한것 같고 깨끗했습니다. 또 샤워시설과 변기가 따로 구분되 있어 좋았구요, 냉장고에 물과 음료수까지 서비스 넘 좋았습니다. 뷰(?)는 모텔촌이라 볼거는 없어요...ㅎㅎㅎ 그래도 아주 만족했고 1박만 하는게 아쉬울 정도 였네요!! 여수 시가지 안에 있어 어디를 가든 10분안에 움직일수 있어서도 좋았습니다. 서시장이며 포차랑도 가깝고... 다음에도 꼭 방문하려고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