편의점도 바로 앞이고, 역도 바로 앞, 1박2일 일정의 여행이라 잠만 잘 곳을 찾았습니다. 마냥 잠만 잘 곳이 아니라 여행객이 머무르기에 더욱 좋은 숙소였습니다. 객실 내 불편사항을 얘기해 드렸더니 바로바로 해결해 주시려고 노력해 주셨고, 저희가 물건을 놓고 간 일이 생겨 번거로셨을 텐데도 잘 대처해 주셔서 덕분에 여행 마지막 날 동안 편안하고 기분 좋은 여행으로 마무리가 되었습니다. 추후에 부산에 여행을 오게 된다면 또 방문하려고 합니다.사장님 감사합니다 :) 잘 머무르다 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