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파A

민박집 주인같은 느낌의 사장님,저렴한 가격에 만족해 지금 다시 찾아가는 도로 위에서 지난번 이용후기를 올리네요^^

늦은 시간에 입실, 친절하게 응대하고, 퇴실시간은편하게 늦잠자고 갑니다.~~가격대비, 오래된 느낌 주변이 조용하고, 상쾌한 공기에 힐링함!!

이불 깔끔하고 청소상태가 좋네요.가성비 최고 입니다.적극 추천!!

급한 출장이 잡혀 숙소를 알아보다 회사사람들 추천으로 예약하게 됐습니다..여자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시고 빨간날인데 저렴한 가격임에도 일회용품이나 응대하는 모습들 모두 신경쓰고 계시는것이 느껴져 만족하였고, 다른분들이 왜 추천해주셨는지 알꺼같습니다..출장 많이 다녀봤지만 아무리 지방이여도 이 가격에 이정도로 신경 써주시고 친절하게 응대해주시는곳은 이곳밖에 없을꺼같습니다.다음에 또 근처에 출장이 잡힌다면 조금 거리가 있어 번거롭더라도 이곳에 머물려합니다... 잘 묵고갑니다 감사합니다.

퇴근하고 바로 출발이라 입실시간보다 좀 늦게 입실했는데 미리 사장님께서 방 업그레이드 전화도 주시고 혼자 조용히 편하게 쉬다가 옵니다...새벽 일찍 벚꽃구경한다고 1시간 걸은거같아요.조용하고 마음비우고 오기 딱 좋습니다..사장님 너무 친절하셔서 기분 좋은 하루였습니다^^

좋아요 온돌방이 냄새가좀 나긴하지만 ㅎ

잘 쉬다 갑니다

방업그레이드해주셔서 좋았어요, 깨끗하고 스파욕조도 크고좋았어요, 비품도넉넉하고, 침대도 푹신하지않아서 허리아픈사람이 자기에 좋았네요~ 매트리스에 안마장판도 있어서 누워서 마사지하기 편하고 좋았어요, 무엇보다 복도식구조가 아니라 방2개씩 배치되어있어서 펜션같은 느낌이에요~ 첫방문인데 생각보다 괜찮아서 만족! 단, 밤에 욕실에서 물떨어지는 소리가나서 신경쓰였어요

근처에 편의점이 없다는 것이 다소 아쉽네요. 이미 방에서 술을 마셔놔서 차를 운전하지 못해 걸어서 편의점에 갔는데, 다소 거리가 있더군요. 미리 음주전에 먹거리를 준비해 가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그 외에는 괜찮았습니다. 잘 쉬다 갑니다.

조용하고 아늑한 동네속의 편안한곳.