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 친구가 마산에서 와서 자고간다고 예약해줬고 들어갈때 예약한 사람이 저여서 마산에서 온 친구랑 같이 들어가서 키만 받고 나왔습니다. 저녁 늦게 마산친구 데려다 준다고 잠깐 입구에서 이야기 나누는 중에 다른 친구가 화장실이 급하다고 공중화장실까지 못 가겠다고해서 키만 줄테니 빨리 다녀와라 하고 보냈습니다 5분도 안 되어서 바로 나왔는데 나중에 들어보니 친구가 화장실 때문에 들어가자마자 방으로 전화하셔서 대뜸 인원수 속이지마라 라고 하셨더라구요 그래서 화장실만 쓰고 바로 나갈거라고 답하니그딴식으로 거짓말해서 속이지마세요라고 말씀하셨다고 들었습니다 물론 이런 부분에 있어 엄격하게 관리하고 있다는 건 알고있습니다만, 사실 확인도 제대로 안 하시고 다짜고짜 말을 그렇게 하시나요 말이 아 다르고 어 다르다고 말씀을 좀 유하게 하실 필요가 있으실 거 같아요. 함안에서 텔 하나 잡는다고 서비스 이딴 거 바라지 않습니다돈 내고 들어가서 기분 상해야 할 일은 없게 해주세요. 사장님께서도 확인 하셨겠지만 그 친구 혼자 자라고 잡아준 방이었습니다.일 있을때마다 자주 찾던 텔이었는데 이젠 다신 방문 할 의사 없습니다.+나중에 마산친구한테도 물어보니 여자 들락날락 거리게 하지말고 둘이 자라고 하셨더라고요.인원수 속이는 분들이 많을 거 같아서 이해는 하지만 여사장님 말투나 단어선택을 조심하셔야 할 거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