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트 하우스 글램핑-B

노천탕에서 불멍하기에 너무 좋은 곳입니다

좋아요!!!

조아요오오오

다 좋았습니다

가격만큼 깔끔하고 좋았는데 들어가고 전기가 끊겨서 한시간을 넘게 밖에서.. 어둡게 있었네요 직원분들도 처음이라고 하셔서 당황스럽고 놀라셨지만 그래도 좋은 서비스 받고 재밌게 놀다 갑니다^^

1박에 20만원도 넘는데.. 물이 이리 졸졸졸 나옵니까. 야외 스파도 그렇고 객실안에도 온수가 정말 졸졸졸..결국 스파는 포기했고, 샤워도 참...아래 후기들도 온통 이 이야기 인데, 그냥 눙치고 가시려나 봐요. 글램핑 텐트도 난방시설을 추가해야 합니다. 추워서 도저히 있을수가..

노천탕은 정말 너무 추워서 이용을 못하겠더라구요ㅜㅜ 물받는 시간도 너무 오래걸리고 2시간받았는데 3분의 1정도 차더라구요.. 체크인할수 있는시간이 7시부터였는데 겨울에는 그냥 하지말라는거같네요..나머지 물품들 상태나 침구도 좋아서 괜찮았는데 실내에 있는 샤워기도 따뜻한물이 졸졸수준으로만 나와요.. 이게 정말로 불편했습니다.. 어디 숙박시설에서도 따뜻한물 졸졸졸 나오는곳은 없었는데 날이추워서 그런건지 수압이 약한건지 저희방만 그런건지 이가격에 졸졸졸 샤워하니까 좀 어이가 없더라구요🥲그리고 바베큐할때 숯을 이용하려면 무조건 호텔에서 판매하는것만 구매해서 사용해야하는데 가격이 5만원이에요ㅋㅋㅋ 기본 숙박료 제외 + 되는 자잘한금액이 많아서 그냥 도시에서 멀리가지 않고 느낌만 내고 쉬고 싶은분들에게만 추천드려요

잘놀다가요~^^

분위기도 좋고 불멍 한박스로 두시간 불멍 잘 즐기다갑니다

너무 색다르고 재밌는 경험!또 가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