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3호

가성비 좋고 조용하고 청결하고 밖은 먼바다 전망좋고 입구에 야자수 나무 있고 주차장 넓음

가격은 싸고 좋음 데이터 안됨 전화 안됨 개미 겁나 많음 그렇고 오션뷰 절대 안님 속지 마세요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방 상태도 깨끗했어요! 냄새에 예민한 편이라 화장실에서 냄새 올라온다는 후기가 있어 살짝 걱정했는데 전혀 모르겠더라구요~멀리 보이는 바다뷰가 넘 멋지고, 새벽에 깨서 본 일출이 대박이었네요!! 아이 둘 데리고 침구만 추가해서 2박 했는데 만족했어요^^

미쳐 물을 못 사갖고 왔는데 사장님께서 그냥 무료로 한 병 주셨어요! 숙소가 많이 외진 곳에 있긴한데 괜찮았던 것 같아용+ 개미가 침대에 기어다녀서ㅠ 그부분만 어떻게 하면 좋을 것 같아요🥲🥲🥲

애기도 인원추가 성인비용하고 똑같이 받는게 아쉽네요 시설도 그냥저냥이었습니다

깨끗하고 조용한 분위기 좋았습니다

조용하고 한적해서 너무 잘 머물다가 왔습니다.소음 싫어하고, 사람 붐비는 곳 싫어하시는 분들에게는 맞을 것 같습니다. 편의시설 가까워야 하고, 관광지 분위기 물씬 풍기는 곳을 찾으시는 분들께는 맞지 않을 수 있습니다.숙박지 선정에 도움 되시길 빕니다.

2번째 이용했는데 조용하고 수건도 많이 챙겨주셔서 감사했어요^^

조오아아요

리뷰가 좋아서 예약한 숙소였는데 이해할 수 없어서 긴 글 남깁니다. 먼저, 주변이 너무 어두워서 주차장도 겨우 찾아서 들어갔습니다. 불이 다 꺼져있고 아무도 안계셔서 전화 드렸더니 사장님이 나오셨는데 마스크도 안쓰고 이야기하시더라구요. 방역수칙을 안 지켜주시니 불편했습니다. 그리고 화가 나셨나 생각이 들 정도로 안내도 불친절했어요. 손님으로 가서 왜 눈치를 봐야하나 싶지만 최대한 조심스럽게 전화로 침구 추가 문의를 드렸는데, 대화가 다 끝나지 않았는데도 "알겠습니다" 이 한마디도 없이 뚝 끊어버리시더라구요. 그리고 저희는 추가인원 2인에 따라 1박에 만원씩 총 4만원을 지불하였습니다. 사장님께서는 추가인원에 따른 침구류인 베개 2개, 까는 이불 하나, 덮는 이불을 가져다 주셨는데, 2인이 자기에는 터무니없이 작은 크기였습니다. 그래서 전화를 드렸더니 2인용이 맞다고 하시더군요. 추가 이불은 1박당 만원을 더 내야 한다고 하셨지만 추가 요금을 냈어도 같은 크기의 이불을 받을게 뻔했습니다. 그거보다 작은 이불은 방석밖에 없으니까요. 이불이 상태라도 좋았으면 아무 말도 하지 않았을 겁니다. 이불에는 벌레 시체 자국과 쿰쿰한 냄새가 났습니다. 또한, 투숙객에게 종량제 봉투와 분리수거를 통해 직접 쓰레기를 처리할 것을 부탁하셨습니다. 하지만 숙소 위치가 외졌음에 불구하고(심지어 화장실에서는 서비스 불가지역이라고 뜨면서 전화가 안되더라구요) 숙소에서 종량제 봉투를 판매하지 않았고, 가장 가까운 편의점이 걸어서 9분 거리였습니다. 가는 길은 매우 어둡고 인적이 드물었습니다. 그리고 숙소에 벌레가 많았습니다. 어쩌다 한두 마리 들어오는 것은 어쩔 수 없다고 생각하지만 다른 숙소들에 비해 벌레가 유달리 많았어요. 특히 바닥에 개미들이 기어다녀서 계속 휴지로 잡았어요. 자다가 잠깐 깼는데 개미가 눈 옆으로 지나가서 잡고 자기도 했습니다. 다른 리뷰에서도 벌레에 대한 언급이 많던데 개선해주시면 좋겠습니다. 저희와 같은 불편을 겪는 분이 계시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 리뷰 남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