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처음 써보는데 여기는 꼭 써야 할 거 같아요 일단 로비 2층 자체가 너무너무 예뻤고 호텔이 아닌 전시회 온 거 같았어요 그리고 너무 놀란 점이 로비에 렌즈통 여분이랑 리뉴액이 있는 거 보고 정말 감격했어요 다른 호텔을 가면 무조건 챙겨가거나 편의점에서 구매를 하는데 여긴 챙겨주시니 정말 차원이 다른 호텔 이라고 생각했어요 객실로 올라가보니 큰 천장에다가 큰 창문까지 온 호텔 중에 제일 산뜻한 느낌이 들었어요 화장실 인테리어도 깔끔하고 무엇보다 거울 위에 조명이 환해서 얼굴이 예뻐보이는 느낌도 났어요 🥺 침대가 너무너무 폭신해서 하고 베개마져 그냥 솜베개가 아니라 라텍스 베개고 이불도 너무 부드러워서 서로 극찬 했습니다 티비 마저 정말 커서 보기도 넘넘 좋았고, 에어컨도 빵빵하게 너무 잘 나왔고 계단을 올라가보니 더 넓은 공간이 있어서 정말 신기했어요 찻 잔도 저렇게 놓여져 있는 점이 너무 귀여웠어요 밤이 됐을 때 창문 뷰는 못 봤지만, 밤 창문은 뉴욕 뷰 예상합니다 낮에도 예뻐요 그리고 침대에 누워봤는데 정말 아늑하고 포근하고 바로 잠 들 거 같았어요 침대 체고.. 아 그리고 조명도 여러가지 이고 너무 예뻐서 좋았어요 이렇게 멋진 호텔에서 좋은 시간 보내고 가서 넘넘 조았습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