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위치가 터미널 가까이에 있어서 이동은 편한데 시설이 불편하네요. 이 객실만 노후됐는지는 모르겠지만 냉장고 선을 꽂을 수 없어서 이용이 불가하고, 화장실에 나방파리가 많아요. 아침을 파리 잡으면서 시작해야 하네요. 침대 시트도 좀 더럽고 구석구석에 먼지, 샤워기에는 물때가 껴있는 것 같았어요. 객실 화장실 내에 있는 샴푸통은 쓰지 마세요... 보니까 많이 낡았더라고요. 일회용품 구비가 되어있으니까 그거 사용하시길. 일회용품 구비가 되어있다는 점은 좋아요. 굿.