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라동A

생각외로 넓어요

리조트내에 편의시설이 다 있어서 좋았고 숙소도 청결합니다. 스키장까지 차로 10분내 거리라 편하게 이용했습니다. 수건이 조금 부족한게 아쉬웠어요.

후기보고 애들이있어 걱정했는데 너무 좋았어요 다만 너무 더워서 잠을 못잣어요ㅎ

잘쉬다갑니다 👍 👍 👍 👍

후기가 안좋아서 걱정했는데 생각보다 너무 좋았습니다. 바로 앞에 계곡도 있고 또 갈의향잇습니다!

와.. 나 진짜 살다살다 이런 숙소는 처음이네요^^ 일단 들어갔을 때는 오~ 했어요. 그런데 짐 풀면서부터 밝혀지는 청결상태 아주 기겁을 했습니다. 일단 부엌 조리도구 수납 함.. 정말 깨끗해야 할 곳에 머리카락이며 안닦여서 덕지덕지 눌러붙어있는 때..^^ 부실한 조리도구 ㅋㅋ 기겁.. 화장실 하수구에서는 무슨 똥냄새가 똥냄새가 진짜 홍어 냄새를 맡고 있는게 낫겠어요^^ 문제 해결해달랬더니 바로 앞 방으로 바꿔주는데 앞 방은 더 가관.. 드럽다 드럽다 세상에 ㅋㅋ 사진도 찍기 싫었어요. 내 폰에 그런 사진 저장해두기 싫었음..현관 말고 작은 유리문은 가려지지도 않아서 밖에서 방이 훤히 다 보임^^.. 방 바닥은 얼마나 대~충 닦았는지 진덕진덕 안닦인게 걍 눈으로 보임 ㅋㅋㅋㅋㅋㅋ 양말 상태 보면 알아요. 그날 다들 양말 버렸고요. 화장실에 거미, 거미줄ㅋㅋㅋㅋㅋㅋㅋ하.. 애견 펜션이고 그만큼 더 깨끗해야 하는데 현관에 눌러붙어있던 다른 강아지 오줌 자국 ^^.. 진짜 앞으로 절대 안오는거 당연하고요 ㅋㅋ 추천 또한 절대 못 하죠. 저 진짜 이런 글 쓰기도 싫고 어디가서 후기도 잘 안남기는데 여긴 꼭! 꼭! 남겨야겠다 싶어 남깁니다.잘들 선택하세요~~~~~!

식기가 오래되어 아쉽긴했는데잘 쉬엇다 가요~~

이 방을 쓰지는 않았지만 개냄새가 심해서 바꿔달라고하니 바로 바꿔주셔서 너무 좋았습니다 감사합니다!

두번째 방문입니다. 객실마다 차이가 있는듯하나 방은 크나 청소상태가 좋지않아요. 시설상태도 아쉬운데 방청소 및 화장실청소 제대로되어있지 않고 거미줄도 많았어요. 청소는 다시 요청드리고 싶었으나 참고 잤어요. 냉장고 물줄줄 흘러있고 냄새도 났어요. 화장실문도 잠금장치가 없어서 당황했네요. 방에서 벌레도 여러번 나와서 약사와서 다 잡고 잤네요.

방도 넓고 좋았는데 다만 뭐때문인지 모르겠는데 동굴처럼 말소리가 울려서 거슬렸고 제일 심각했던거는거실뿐만 아니라 방바닥 전체에 흙가루들이 너무 많아서 저희 가족이 청소해주러 간것같다는 말까지 했네요빌라에 붙어있는 개별 바베큐장 테이블도 전에 다녀간 사람들이 남긴건지 고기 기름하고 고추장 양념도 엄청 많이 얼룩져 있어서 누가봐도 닦지도 않은 것처럼되있어서 물티슈 반통을 다쓰면서 닦았어요하이라이트는 전기포트 안에 언제사용한지 알 수 없는 냄새나는 물이 반절정도 들어있는거 보고 식겁했습니다여러사람이 사용하는공간이니까 청결은 어느정도 신경 안쓰는데 여기는 정말 역대급으로 청결이 최악이라 다시는 가고싶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