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일배정 6인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인 시 취사여부에 따라 본관, 별관을 선택할 수 있게 안내해주셔서 선예약 조식을 먹기위해 본관으로 배정해주셨습니다.
본관 6인룸은 침대와 거실,주방에 방까지 넓은 공간이라 편하게 이용할 수 있었어요.
주변에 배달도 가능해서 저녁으로 치킨, 피자를 주문해서 먹었습니다.(딜리버리는 22시까지)
선예약 시 조식과 사우나까지 저렴하게 이용할 수 있어 좋았지만 조식은 3가지 중에 선택이었는데 당일에는 설렁탕 하나만 가능해서 아쉬웠습니다.
사우나는 탕도 넓어 즐기기 좋았어요. 수영장과 서핑장도 있으니 함께 이용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체크아웃 시 분리수거, 쓰레기까지 들고 나와야했지만 저렴한 가격에 단체 숙소로 다녀오기에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