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관春) 디럭스 더블 / "무료조식" 와플,토스트

너무 편히쉬다갑니다

이 호텔 정말이지 정말 엉망이었습니다. 처음 객실에 들어가니까 담배 냄새랑 퀘퀘한 냄새가 진동하여 방을 바꿔달라고 요청했더니 업그레이드를 해주겠다고 해서 옮겼는데, 그 방은 변기 수압이 너무나도 약해서 제대로 볼일을 볼 수가 없었어요. 그래서 고쳐달라고 요청하니까 다시 다른 방으로 옮겨주더라구요. 세번째 객실은 시네마 홈 시어터룸이라 해서 좋아했는데, 영화를 보는데 10분도 안 되어 화면이 꺼져버리고, 다시 틀어도 계속 안 되더라구요. 참 말로 표현할 수 없이 화가 나는 숙소였어요. 모든 객실은 먼지가 굴러다니고, 건물 자체가 오래된 것인지 특유의 쿰쿰한 냄새가 났어요. 마지막으로 냉장고를 열어보니 경악스러워서 생수도 건들지 않았어요. 정말 최악의 경험이었습니다.

아쉬운데 좋은 곳

방은 깔끔하고 좋았어요 로션같은 비품이 없어서 조금 아쉬웠어요

깔끔하고 좋았습니다

깔끔하니 좋습니다 차길 옆이라 소음이 조금있긴한데 큰 문제는 아니고 밤에 괜찮네요

좋았습니다

좋아요 ㅎㅎ 수압만 쎄면 좋겠어요

2번째 방문이예요 스압이조금약하지만 너무 좋았어요

늘 믿고 가는 숙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