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으로보기엔 괜찮아서 예약하고~ 후기보고 조금 그랬기도했고 일정하고도 안맞게 급하게 숙소예약을 하는 바람에 취소도 못하고 방문했는데~카운터 여자분이 친절하게 얘기해주시고 숙소위치가 가까운 바다뷰를 볼 수 있는 위치는 아니지만 먼뷰라도 바다뷰를 볼 수 있어 좋았어요~위치는 버스정류장하고 가까운 접근성을 뜀에도 불구하고 마을자체가 조용한 곳인듯 하구요~단지 아쉬운점은 숙소방음이 좀..그래도 4일 중 침구상태는 가장 괜찮았네요화장실도 저는 괜찮았습니다~물도 따뜻하게 잘나왔고 위생상태도~방전체적으로 사진하고 큰 괴리감 못느꼈구요방바닥은 미지근했고천장매립형 냉난방 시스템방식인거 같던데전날 숙소에서 중앙방식으로 더워서 창문 좀 열고 잤던지라 이날엔 그냥 자서 확인은 못했지만 깔끔하게 잘돌아갈 거 같은 그런 필이었네요제주는 바람안불면 따듯한편인데 여긴 바다가까운편에 바람이 낮부터 불어선지저녁에 난방안하고 살짝 찹찹하게 잤는데 새벽되니 이불밖 오픈된 코가 좀 시럽더라구요ㅋ (그래도 숙소잘못은 아니고 제 선택이니 뭐~)저희는 뚜벅이여행이여서 가장 많이 타고다닌 201번 버스정류장 가까워서 좋았고 숙소주차장은 크게 신경쓰고 못봤네요3일간의 바빴고 즐거운 여행의 여독을 풀기엔 괜찮았던 조용한 주변과 꽤 괜찮게 트인 창밖뷰~공항가는 버스정류장의 접근성 좋음도 괜찮았던 숙소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