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 주간 카운터 젊은 여성알바분 굉장히 불친절하네요. 체크인 시간이 지난 5시경 입장하려니까 전화중이라서 5분만 기다려 달라네요. 뭐가 그리 위급한 일이길래 예약 후 방문 온 손님을 짐 다들고 기다리게 하는지 일단 얼척이 없더군요. 그리고 더한건 체크아웃때 물건을 놔두고와 잠시 보관해달라했다가 찾으러 갔는데, 돌려주면서 그냥 테이블에 턱하고 가져가라는 제스쳐취하더라고요 받으려고 내민 손이 민망해지더라고요. 또한 올때 갈때 안녕히계세요 인사했지만 이미 체크아웃한 고객이라 그런지 아님 그깟 보관때문에 번거로웠던건지 입도 뻥긋 안하더군요. 가정교육을 어떻게 받았는지 모르겠지만 서비스업종에 그것도 호텔에 손님들 상대하는 직업을 가진 사람이 저런 에티튜드라니 참 안타깝고 불쌍했습니다. 단, 야간에 카운트 여자직원분은 정말 친절하고 차분하게 문의사항을 해결해주셨어요.모쪼록 다신 안갑니다. 옆방간 방음..최악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