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숙소을 1박 2일 간 이용하면서 느낀 점을 장단점으로 그대로 적어봅니다.[장점]1. 시내로부터 떨어져서 조용하다.- 시내로부터 떨어져 있기 때문에 밤에 시끄러운 음악 소리가 들리지 않음.2. 가격이 저렴하다.- 아마 여기를 묵는 사람들은 대부분 가격의 저렴함에 들어왔을 것 같음.3. 사장님이 친절하시다.- 처음 도착하면 어떻게 이용하는지 잘 모르는데, 여기 실린 연락처로 연락드리면 친절하게 답변해주심.4. 가격에 비해 방 크기가 넓다.- 여기엔 크게 동의하지 않는 분들이 계실지도 모르나, 개인적으론 방 크기보다 화장실 크기에 만족함.(욕조 포함 샤워시설)5. 정말 따뜻하다.- 이불이 얇지만, 그만큼 온돌을 켜서 이불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따뜻함. 그렇다고 해서 쪄죽을 정도는 아니었음.- 나오기 전에 에어컨도 켜보았으며, 금방 시원해짐. 여름에도 숙박한다면 충분히 괜찮을듯함.6. 전자레인지가 방 안에 있음.- 간편음식을 먹기 쉬움.[단점]1. 시내로부터 떨어져있다.- 시내로부터 떨어져있어 조용하나, 편의점이나 마트와의 접근성이 매우 떨어지는 편임. 개인적으론 숙박 전 물건을 사서 숙박했기 때문에 불편하진 않았음.2. 첫인상- 분명 방에서 금연하라고 안내를 받았으나, 방에서 담배 냄새가 났음. 아마 사장님도 이 때문에 스트레스를 받고 있으심에 틀림없으나, 이는 룸바룸으로 봐야할 듯함.3. 냉장고가 안 시원함.- 한 호실 밖에 묵어보지 않았기 때문에 일반화할 수는 없지만, 묵었던 호실의 냉장고가 전혀 시원하지 않았음. 개인적으로 시원한 물을 마셔야 하는 사람으로서 매우 아쉬웠음.4. 연박 2일차 수건 준비- 1일차에는 수건을 네 개 준비해주셨으나, 연박 2일차에 수건을 세 개를 준비해주심. 2인 숙박을 하는 입장으로서 불편하였음.(1개는 말려서 썼어요.)[제언]- 여러 단점도 있었지만, 개인적으론 단점보다도 장점이 많기 때문에 김천에 머무를 계획이 있다면 이곳에서 머물듯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