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사장님!! 8월 2일에 묵었던 혼자 트레킹하던 22살여자입니다 제 닉네임이 저런걸 오늘알았네요ㅠ 후기 처음써봐요,,ㅎ 덕분에 푹쉬고 좋은 사람들과 얘기도 해보고 이쁜 언니랑 보리암까지 동행하는 재밋는 추억도 만들었어요 서울에서 남해까지 뚜벅이로 혼자 가기 걱정됐었는데 첫날부터 서상게하의 좋은 기운을 받아 둘째날 첫날보다 더 걸었지뭐에요😂😂 방도 크고 쾌적하고 저같은 뚜벅이한테는 짐을 줄이는게 제일 중요한데 모든게 게하에 있었어요 혹시 불편할까 많이 신경써주시고 주변에 좋은 곳도 많이 알려주시고 전어잡이배 처음봤어요!! 무튼 너무너무 좋았던 곳이라 꼭 후기 올리고싶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