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10호 코너로 주셔서 뷰가 너무 좋고 비교적 조용했어요.
바로 앞에 쏘카존 있어서 쏘카 이용하시면 공항에서 오시는 것도, 가시는 것도 셔틀 타면되서 편하고 좋을거에요!
방도 저희는 성인 세 사람 묵어도 불편하지 않을만큼 충분했구요, 하우스키핑도 매일 해주셔서 머무는 내내 깔끔히 잘 지낼 수 있었어요.
잠자리에 예민한 편인데, 베딩도 아주 편했습니다!! :)
수영장 인당 2천원 결제하면 이용할 수 있는데, 아침에 사람 얼마없어서 놀기 좋았어요. 추우면 자쿠지에서 좀 쉬다가 또 수영하고 ㅎㅎ
충분히 자느라 조식을 못 먹어본 게 좀 아쉽네요. ㅎㅎ
3박 내내 만족했고 다음 번 제주 방문 때도 저는 그냥 여기올 예정이에요!
방음 이슈는 확실히 좀 아쉽다 느끼긴 했어요. ㅠㅠ 저희는 크게 예민한 사람은 없어서 괜찮았는데 예민한 분들은 조금 힘들 수는 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