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 웬만하면 여행와서 좋은 것만 하고 좋은 말만 하고 싶지만요 이 게스트하우스는.. 개선이 조금 필요할 것 같아요. 두번다시 오진 않을 거지만.. 1. 방에 들어서자마자 습한공기+추움 바닥이며 공기며 추운데 습해서 직원한테 보일러좀 틀 수 있냐고 하니.. 저녁되면 틀어준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계속 기다렸고 저녁에 같은 방 사람이 한번 더 말씀드렸지만.. 방이 안 따뜻해져서 결국 아침까지 덜덜 떨면서 잤습니다. 2. 창문 앞에 물이 부분에 대해서는 아무 말씀도 없으셨는데.. 다음날 입을 옷들을 침대옆에 있는 창문앞에 뒀는데 아침에 일어나보니 창문을 다 닫아놨는데도 물이 안으로 다 새서 옷 다 젖었습니다. 결국 어제 입었던 옷을 또 입고 나왔네요. 젖은 옷은 그대로 가방에.. 참..3. 방음문제사장님께서 12시까지는 시끄러울 수 있다고 양해를 미리 구하셨지만 파티소리 시끄러운 건 둘째치고 최소한 12이후 밖에서는 소리지르거나 시끄럽게 하하호호 웃는 소리는 파티 참여 안 하는 인원을 위해.. 사장님께서 관리하셔야 하는 게 아닌지.. 와아악 소리지르는 소리에 깜짝 놀라서 여러번 깼습니다.. 계단 오르내리는 소리 걷는 소리 쿵쿵소리 다~ 들리고 너무 고통스러웠어요. 4. 아침 퇴실하는데 .. 짐을 맡기고 가려고 스텝 한분과 짐에 대해서 연락할 방법에 대해 얘기하던 중 어떤 다른 스텝?분이 뭐하는 거냐,,~ 그냥 카운터에 놓아라.. 이유없이 번호교환하는 거냐는 듯 뭐라 하시면서 지나가시는데 ; 상황,사람은 봐가면서 장난 치셔야죠.. 좋은 여행하다 이 숙소에서 아침까지 기분 버리고 갑니다. 파티하실 분들 말고는 .. 정말 정말 비추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