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램핑9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셨고 수영장 뿐만 아니라 놀이방도 있어서 아이들이 놀기 좋았어요 마트도 차로 4분정도 거리에 있고 주변 관광지들도 적당한 거리에 있어서 좋았습니다. 저녁에도 조용해서 좋았어요 (저희 가족이 가장 시끄러웠던 것 같아 죄송하네요ㅋㅋ) 아무튼 다음에 남해가면 또 가고 싶네요

괜찮았습니다

코로나로 인해 객실을 띄우는 공사를 했다고 도착했을때 양해를 권하셔서 당연히 객실 청소부터 깔끔하지 않겠지, 생각하며 너그럽게 이해했습니다. 그치만 사용하면서 불편한 점이 생기는 부분이 있기 때문에 전화로 불편 사항을 말씀드렸는데 1시간, 2시간, 3시간이 지나도 해결해주시지 않는 방안에 처음 당연히 이해했던 부분에 대해 기분이 나빠질수밖에 없었습니다. 따뜻한 물도 조금 나오다 얼음장 같은 찬물만 나오고.. 제대로 나오지않아 샤워는 꿈도 못꿨구요, 변기 물 내리면 물이 밖으로 철철철 흘러내렸어요. 화장실 청소도 되있지 않아 제가 물로 한번 쓱 청소했는데 모래랑 먼지랑..휴.. 전기장판도 중간중간 꺼지고 텐트 지퍼도 잠기지 않아서 추위에 벌벌 떨었네요;; 바닥은 따뜻해요 당연 전기바닥이라 부분부분 따뜻하지만 전기장판이 되지않으면 추운 겨울에 침대는 필요없을 것 같습니다. 아무리 제가 방문하기 하루 전날 공사가 이루어졌다고 해도 고객 방문 전엔 객실 상태는 사전에 확인 해보셨으면 좋겠습니다. (9호실)

애견없이 애견룸이었지만 조용하고 더 좋았던거같아요~ 담에 또갈거에요

친절하시고 설명도잘해주시네요 ㅎㅎ화장실도 개별이라무척마음에듭니다!! 샴푸.린스. 바디워시 드라이기 수건 휴지 모기향 까지 챙겨주시고일부로다챙겨갔던것들인데 감사합니다 현재시간 12시가다되어가는데 옆방 노래크게틀고 떠들고 엄청 짜증나네요 애견동반이라 방 이 두군데 뿐이라 어쩔수없었지만 너무시끄럽네요.. 수영장도 크고 바로앞 바닷가 갯벌이있어서좋구요조용할때다시오고싶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