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가 너무 깨끗해요. 기본 청소야 당연한 거지만, 바닥 청소는 잘 안되는 곳이 많은데 여기는 바닥도 매일 걸레질 하는 것처럼 보송보송하니 깔끔하네요.스킨로션도 샘플로 제공되서 더 믿고 안심하면서 쓸 수 있습니다.룸 컨디션에 신경을 많이 쓰는 기분이예요.환기도 잘 시켜서 담배냄새 같은 건 느낄 수도 없고, 수건과 가운에 스팀냄새? 햇볕에서 잘 말린 빨래에서 나는 냄새가 납니다. 그리고 카운터에 계신 분이 사장님 같던데 말투가 좀 무뚝뚝한 편이셔서 그렇지 친절하셨어요.기분 좋게 잘 쉬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