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다이어리

사장님내외분도 친절하시거 남자 사장님 왔다갔다 하시며 봐주시고 아주 좋았어여

원래 핑크다이어리만 가다가 이번엔 오렌지를 갔는데 역시나 너무 좋네요ㅜㅜ 신랑이랑 첫 여행 프로포즈 다 여기서 함께했어요! 그만큼 사장님이 서울에서 목포커플~? 이렇게 기억해주시고 잘챙겨주시고 편하게 해주셔서 자주 가는거 같아요ㅎㅎ 다음엔 아이와 함께 이길..! 아! 파도소리 들으면서 자는게 너무 좋았어요ㅜㅜ 별도 잘보이고❤️

오래됐다는 후기를 많이 보구 성수기급 크리스마스 예약인데도 저렴한편이라 아이랑 스파만 해야지 하며 기대는 안하구 6세아이와 함께 크리스마스를 보냈어요인원추가비만 받고 아무것도 안해주는 펜션이 대부분이였던것 같은데 아이 이불과 베개도 주시고 폭신한 매트까지챙겨 주셔서 기뻤고 방이 생각보다 예쁘고 깔끔했어요 맛집도 알려주셔서 맛있는 식사도 할수있었구 수건도 넉넉했어요 진짜 100프로 만족했는데 딱 한가지... 방음이 조금 안돼요 ㅎㅎㅎㅎㅎ 그래도 다른방의 고성방가는 없어서 따뜻하게 잘 잤어요 그리고 일기.... 다른사람들의 추억을 읽으며 제 마음도 꽁냥꽁냥해지고 저도 흔적을 남겨보며 얼굴도 모르는 사람들과 어떤 끈이 생긴 느낌 ㅎㅎㅎ 다음번에 또 와서 읽어보고싶은 마음이 많이 생겼어요 잘 쉬었다 가요 사장님 오래오래 잘 관리해주세용^^

최고에요ㅎㅎ 사장님이 친절하고 쾌적했습니다!!

언제나 이곳은 옳다

바다 뷰는 별로

조용하고 깔끔 모두 좋았어요~

방음이 안되는거 빼고 다 좋았습니다^^

사장님 친절하시고, 바베큐에 필요한 양념은 거의 다 있어요.공동 바베큐장이고, 실내인데도 살짝 춥지만 난로가 따로 있어서 괜찮아요. 옆방이랑 방음이 조금 안되는 것 빼면 머물기 좋은 곳입니다_

주변 관광지와가까워서 푹쉬다가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