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심 당황스러운곳ㅜㅜ 늦은 퇴실이라 예약. 새벽 12시반에 체크인하고 들어갔는데 일단 열쇠키에다가 엘리베이터 부터 불안ㅎㅎ 입구에 나와있는 이불 보고 설마 저게 객실용 이불 보관인가 싶었는데 방 이불에도 벌레 시체가ㅎㅎ 근데 그거마져 납작하게 오래된 마른 벌레시체라 대체 언제 갈은 이불인지 가늠도 안가고...... 방음? 진심 밖에서 나는 소리 정확하게 다들리고 도저히 못있겠어서 들어가서 15분 앉아있다가 도저히 안될것 같아 나서 다른곳 감..환불받고싶지도않아서 그냥 빠르게 퇴실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