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약한 방이 청소가 전혀 되지않아 다른 방으로 바꿨구요 비품은 얘기하고 받았습니다. 강원도가 그동야 덥지않아 에어컨설치가 필요없었다하지만 올해의 경우는 다릅니다. 그리고 에어컨사용여부는 사용자가 결정할 부분이니 설치가 기본 되어 있었어야 한다고 봅니다. 1층 식당에도 에어컨이 없는걸보면 사장님이 더위에 강한건지 모르겠지만.만약 겨울에 여길 들렀다면 만족도가 올라갔을까요? 최성수기에 착한 숙소비에 놀랐지만 차라리 비용을 더 받으시고 에어컨을 설치하는게 맞을겁니다. 다른 숙소 구할 시간이 없어 하루밤 참았지만 방보다 밖이 더 시원함에 참 답답한 여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