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도 깔끔하고 동네 자체가 아기자기하고 예뻐요 전날 묵은 숙소에선 제주도 온 느낌이 별로 안났는데 이 동네 도착하자마자 유채꽃밭 펼쳐지고 용머리해안있구 특히 산방산 바로 앞이라 여행온 느낌 확났어요 글구 저희가 1시간 걸리는 온천 갔다가 늦은시간이라 택시 끊기구 걸어오긴 애매한 거리라 주인장 분께 라이드 부탁드렸는데 흔쾌히 와주시고 너무 감사했어요 심지어 퇴근하셨는데 다시 돌아오셨다구 하더라구요 덕분에 즐거운 여행 했습니다 주변에 카페도 예쁜곳 있구 해안가도 정말예쁘고 편의점도 근방에 있고 놀거리도 바이킹, 양먹이 주기 ,오락실 등 꽤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