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림스테이

텐트 주위로 둘러져 있는 천막에 이곳저곳 구멍이 뚤려 있어 고양이들이 밤새 들락날락 거렸고 이로 인해 잠에 들기 어려웠습니다 또한 텐트 안에 있는 전기 장판과 히터의 성능이 악해 추위에 떨며 잤던점이 아쉬웠습니다

편의시설도 잘 되어 있고 문의사항 대응도 빠르고 친절했습니다 다만 시설이 노후됐고 밤에 좀 추웠습니다

화장실, 샤워실, 개수대 모두 청결하고 따뜻했어요. 다만 텐트가 오래되어 색이 바라고, 얼룩이 많이 져있어서 아쉬웠어요. 텐트 밖 천막 덕분에 따뜻했는데 탄 내가 잘 안빠져서 냄새가 조금 났어요. 하지만 텐트 안은 따뜻하고 좋았습니다

너무너무 좋았어요

미리 사전에 조용한 휴식공간을 찾는 분은 안맞을수도 있다고 해서 어느정도 감안하고 왔는데, 생각보다 심각합니다야밤에 고성방가는 기본이고, 옆에 촬영세트장인지 조명과 차량 이동소리는 계속 나고 잠을 잘 수가 없었습니다. 직원분들의 응대는 대체적으로 평균적입니다. 솔직히 한마디 하려다가 많이 참았습니다.

캠핑장ㅇㅔ서의 소중한 추억 감사함니다

집에서 가깝고 깨끗한편이나 그게 다임.. 진상고객오면 그냥 감수해야함.. 전혀 관리 안해줌.. 온 손님끼리 알아서 해야함.. 결국 참다못한 옆방은 짐싸서 새벽 두시에 집에 감.. 짐싸서 가는소리도 너무 시끄러워 ㅡㅡ.전화해도 해결 안해줌... 이돈이면 앞으로 독채펜션다니기를 추천.. 이곳은 절대 다시는 안올것임.. 새벽 5시까지 노래방마이크로 노래부르고 떠드는거 듣느라고 밤새 한숨도 못잠.. 한쪽에선 저녁이고 아침이고 차 빵빵거려도 아무도 안나와봄..

너무 늦게 들어가서 서비스나 그런부분은 모르겠지만 정말 좋은 숙소에요 밤이 예쁜 그런곳! 새벽에 꼭 나와서 하늘을 보세요!

인생샷 건졌습니다

바로앞에 북한강이 보이고 넓은 잔디가 있어서 아이들과 함께하기 좋았습니다..직원분들도 친절하시고 ,화장실,샤워실도 깨끗하고 ,주차장도 가깝고 편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