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에 편하게 쉬고와서 이번에 다시 찿았어요.급하게 당일 잡고..ㅎㅎ 조용한 방을 부탁드려서..방문을 열었는 데..룸스프레이 향이 ㅡ.ㅡ;;;; 방안에 꽉~차서..머리가 아파서 공기청정기 가동하고 창을 한참 동안 열어놨었네요...비염이 있는 저로선 내내 지끈거리는 경험을...호텔 연식이 좀 있긴 해도 나름 테마도 마음에 들었고 전에 잘 쉬다 왔던 데라...(침대랑 침구가 나름 편해서) 어쨋건...위치랑 보면 편의성도 좋은데...화장실 청소 상태도 그닥...나중에 침대에 누워 생각하니 방을 바꿔달랠껄..하는 생각이 들더군요.. 1박이라..그냥 지냈는 데..그래도 나름 편하게, 잘 지내다 왔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