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번째 방문인데 이제 안가려구요..
-주차공간 협소, 늦은 밤이었는데도 기계식 주차 줄서서 기다림
-직원이 있는데 굳이 직원과 같이 키오스크로 가서 기계입력해야하는 이유 모르겠음
-스마트tv아니라서 넷플릭스 연결 기기 빌려야함
(이것도 신용카드 디파짓 걸어야해서 다시 방 갔다옴)
-바디워시 자리에 바디로션 걸어둬서 비누로 씻음
-추가요금 내고 1시간 늦게 나간다고 전화했는데, 12시에 방 두드리면서 귀신같이 깨움
피곤해서 더 자려고 한건데 벨 누르고 문 두드리고 깨우면 누가 기분좋게 일어납니까? 다음 예약 여유 있어도 레이트 체크아웃시에는 무조건 돈 받는 융통성 없는 곳인줄은 알았지만, 휴식을 방해받고 돈까지 내려니 여길 왜 왔나 싶더라고요.
제발 일직동에 숙박시설 좀 많이 생기길.. 모텔보다 3배는 비싼곳인데 올 때 마다 서비스 및 만족도는 최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