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장중 자주 이용하던 숙소고 101호는 시스템카드 껴뚜는것도 망가졌고 티비도 고장나서 보다보면 눈 아파서 미리 입실하기전에 방 바꿔달라니깐 TV않나오는거 아니지 않냐고 아줌마가 않바꿔주려고 궁시렁 궁시렁 그래도 바꿔달라니깐 바꿔주는데 추운방이라고 하길래 일단 바꿔달라고 말하고 106호 들어갔는데 누가 자다가 일어난건지 이불하고 다 펼쳐져서 지저분한 상태라 그냥 기존방으로 바꿔달라고 말하고 다시 101호로 이동 앞에서 식사후에 들어와서 샤워하려고 물 틀어놓고 5분째 있어도 뜨거운물 않나오고 말하니깐 기다리면 나온다고 하길래 10분째 기다리다 않나와서 또 말하니깐 더 기다리라고 하고 12분정도 틀어두니깐 그때야 뜨거운물 나옴.진짜..ㅋㅋㅋ그냥 개폐급 모텔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