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번 객실은 크기만 엄청 크고 음침했는데 이번은 그래도 음침하지는 않았어요... 방에 스타일러도 있고, 책상이 있는 부분이 굉장히 좋더라고요!!욕실에는.. 마사지 베드가 있었는데.... 룸 서비스도 있는 걸로 보면... 음..ㅋㅋㅋㅋ 특유의 눅눅한 느낌과 냄새는 여전해서 오자마자 창문 열었어요.... 뷰는 정말 좋았습니다. 자려고 누웠는데 옆방에서 싸우는 소리 오지게 들려서 1열 직관.. (??) 또 다른 방에서는 싸워라! 싸워라! 다른 손님분 그러시곸ㅋㅋㅋ 아 너무 재미있었네요..... 이게 좋은 점인지는 모르겠지만 방음 떠나서 겪기 힘든 경험이고 랜덤이니까 그렇다쳐도 (도리어 사장님 힘드셨을까봐 별점 하나 더 올려 남깁니다) 왜 검단 펜타스타는 이렇게 방이 눅눅하고 냄새가 나나요... 여튼 음침하지도 않았고 책상과 뷰, 비품들도 좋았고 저번보다는 좋아서 별점 올려 남겨요. 넓긴 넓어요.... 비대면 출입 방식이니 남들에게 보이기 싫은 분들 플레이 좋아하시는 분들(??) 넓은 거 선호하시는 분 둔감하신 분들 추천드릴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