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성방

사장님도 친절하시고 좋았어요

시설도 청결하고 관리가 아주 잘된곳인것 같습니다.2박 3일 잘 머물다 왔습니다.감사합니다

너무좋습니다~~사장님도 친절하시고

깔끔하고 쾌적합니다접근성도 좋아서 구경다니기 좋아요

솔직히 청결도나 관광지 접근성은 좋았어요근데 주인아저씨인지 관리자분인지는모르겠지만말끝마다 승질내시는게 붙어있더라구요처음엔 그러려니했어요 아이들도있고 날이추워서 테라스에 앉아서 구워먹기에 좁기도하고 안될꺼같아서 고기만바로 구워 안에서먹을려고 여쭤봤어요 기본 2인기준 2만원이라고하시더라구요 저희가족이 아이2포함해서(5살아이,24개월미만아이) 어른6명이었어요 먹을께많아서 고기는 조금만금방구울꺼라 안에서 먹을려고하는데 2인숯만해서 하면안되겠냐고 혹시나여쭤봤어요 대뜸화를내시더라구요 일인당추가금 5000원씩 추가해야된다하시더라구요 방침이그렇다고하시니 어찌어찌 말씀드려 숯불3만원에 합의보고 방이4인기준이었으니 나머지사람들추가금해서 8만원 입금해드렸어요그러고나서 이불이 하나정도 모자르다고 하나만달라고하시니 이불있는데 왜부족하냐는식으로말씀을 하시더라구요 그러면 인원 추가금을받지마셨어야죠 부부가족이 3가족인데 어떻게 다같이 덥고자나요? 승질은다내시고 결국 하나 갖다주신다고하시더라구요 근데 9시가되도 이불을안주시길래 전화해서 여쭤봤더니 자기 퇴근했다고 이불주지않았냐고 대뜸또 승질을내시는겁니다 ㅡㅡ아니 주지도않은이불 줬다하고 안받았다니 이불있지않냐고 뭐하시자는건지 결국 시어머님 시아버님 이불덥지도못하고주무시고 저도 맨바닥에누워서 잤습니다 리뷰가너무좋아서 여길선택했는데 제돈주고 욕들어먹고 리뷰믿을만한게못되네요아버님 생신이셔서 오랜만에 다같이 모여 시간내서 간건데 오히려 기분만잡치다가네요다시는 두번다시는 안갈꺼고 여태펜션가면서 이렇게 돈아까운곳은 처음이네요

생각보다 구석진곳에 있긴 했지만 워낙 위치가 좋아서 관광지까지 10~20분 정도면 충분히 이동할 수 있어 너무 좋았습니다.다음에는 객실내 바비큐장 냄새만 좀 잡으면 완벽할 거 같아요

사장님 친절하시고 방도 생각했던것보다 더 깔끔하고 넓음 하나하나 신경쓰신 티가 나는 곳다음에 또 갈 의향있음

최고였어요 힐링 제대로 하고 갑니다👍

깔끔하고 좋았습니다ㅎㅎ 재밌게 놀다가요

좋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