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엔 사진보고 너무 선정적인 벽지에 가기가 싫었으나 주차가능하고 후기가 괜찮기도하고 주변에 식당이 많아서 방문하게됨. 근데 어떤 사람이 주차장 입구 회전하는 쪽에다가 차를 대놔서 결국 도로에다가 댐...이때까지 짜증 만땅이다가 친절한 사장님에 조금 풀어지고, 방에 들어갔을때 담배냄새가 안나고 벽지도 선정적인게 아니어서 잘잡았다는 생각함. 가격을 생각한다면 별 다섯개임. 하지만 나한테 가장 아쉬웠던건 추운거...ㅠㅠ전기장판 안은 따뜻했으나 그 외는 너무 추웠음. 그리고 화장실에 불키면 자동으로 환풍기가 켜지는데, 담배냄새가 타고 내려와서 조금 힘들었음. 그리고 내가 c타입 충전기를 잘못 꽂았는지 충전이 안됐고 물 하나가 따여있었당...그리고 넷플은 아이디있어야함! 단점 중에 나머지는 다 괜찮지만 추운거가 젤 컷던거같다ㅠㅠ그래도 이 가격에 숙박 할 수 있다는건 가장 큰 메리트지 않을까 싶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