침구 깔끔하고 위치가 중심가에 있어서 좋았지만 방음이 진짜 하나도 안돼서 최악이었습니다...옆방이랑 대화 가능하고요 옆방에 카톡음 울리는 소리, 알람 소리(오전6-7시부터 줄기차게 울려됨,,), 샤워하는 물소리, 전화하는 소리(스피커로 대화하는지 수화기 넘어 상대방 말소리도 들리는 수준), 팝송 노래를 틀어놓고 샤워하셔서 아침부터 잠 설쳤네요 ..당연히 숙소에서 노래틀수있죠...숙소방음이 하나도 안되는게 진짜 놀라웠어요...이정도로 다 들린다고...?옆방분이 잘못한거 하나 없지만 너무 시끄러워서 화가나더라고요..하 관계하는 소리도 너무 적나라하게 들리고 ..진짜 걍 거실 공유하는 옆방 수준이었습니다.. 간혹 숙소를 잡으면 방음이 잘 안되는 곳도 있었긴한데..이정도 수준은 처음이라 너무 당황스럽고 공사를 어떻게 한걸까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저는 다신 재방문 안할 것 같습니다 방음을 중요시하는 분들은 참고하세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