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행 전날 급박하게 잡은 숙소였는데 정말 좋았습니다. 가격도 괜찮았고 조용하고 좋았습니다. 바다뷰보이는 방을 잡을걸 하는 아쉬움도 남았습니다. ㅠ사장님 내외도 정말 친절하셨고 추가 이불도 뽀송하고 좋았습니다. 자는데 옆방에 아무도 없나 싶게 조용하게 잘 잤습니다. 숙소는 조용하지만 근처에 편의점이 없으니 미리 준비해서 오면 좋습니다. 차로 조금만 내려가면 정동진역이 있어 근처 맛집에서 드시면 됩니다.다음에 여행할때 이 근처로 오게 된다면 다시 묵고싶은 숙소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