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쉬다 갑니다. 사장님이 정말 친절하세요. 체크인하자마자 근처에 볼만한 곳 배달집 명소 맛집 쫙 설명해주세요. 숙소에서 역까지 거리가 먼 게 단점이라면 단점인데, 차로는 3분거리입니다. 뚜벅이 커플인데 걸어서 40~50분이라길래 그냥 한번 운동하지 뭐,, 싶었는데, 사장님이 어디까지 가시냐 물어보고 직접 태워다주셨어요! 밤늦게 11시에 픽업 요청드렸는데도 기꺼이 와주시구요. 폭염에 힘들뻔했는데 정말 감사했어요.시설도 깨끗하고 정말 잘 관리되어있어요. 애정으로 집 가꾸시는 느낌이에요.이런 후기는 처음 써보는데, 정말 잘 쉬다가서 추천하려고 써보네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