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까지 가는 길이 좀 힘드네요. 골목이 넘 좁아요. 근데 방의 청결도나 시설 화장실 등은 만족스러웠어요. 다음에 또 오고싶다고 생각하면서 나왔는데... 제가 귀걸이를 두고 갔었는데 찾으러 다시 들어가니까 모텔 주인분께서 '빈손으로 왔냐 귀걸이 비싼거 아닌가보다 빈손으로 오고 뭐 하나 들고와야지'라고 말씀하셨어요. 겨우 밖으로 나간지 10분도 안지났는데 말이죠. 다음에 또 예약하고 오자고 할 정도로 꽤나 만족스러웠는데 마지막에 굉장히 불쾌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