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저녁에 이용했습니다! 갈색 코트 기억하실까요..!?ㅎㅎ
저번에 너무 편했어서 재이용했구요!! 정말 친절하셨어서 또 한번 진심 리뷰 때려봅니다😋 바이럴 아니고 진짜 찐임ㅜ
갈때마다 감덩하는 사람 나야나,,, 둘다 비흡연자라 금연실이 절실했는데, 입실 당시 금연방이 없었어요! 그래서 카운터 보시던 직원님,,? 두 분께서 최대한 냄새 나지 않는 방으로 주시려고 직접 신경 써주셔서 입실부터 감동했어요ㅠㅠㅠ🥹💗 별 백 개 드려도 모자라,,,🤦♀️ 방문 때마다 계시는 분이 달라져서 아직 가물가물하지만 덕분에 청결하게 있다가 나왔습니다!🫶🫶🫶
방, 화장실 등등 지금까지 두번 이용 모두 깨끗했구요! 침대 푹신, 베개 두개 아주 좋아요!!!!! 일회용품 이런거 다 챙겨주시니까 따로 준비해갈 필요 없어여!ㅋㅋㅋ😉 요새는 사야하는 곳도 많아서 가끔은 곤란할 때도 있거든요.. 하나 아쉬운건 에어컨 소리가 조금 크다는 것..! 계속 틀 일은 없어서 그렇게 신경 쓰이지는 않지만 여름엔 조금 그럴거 같아요!ㅠㅠ 담배 냄새는 복도에서는 좀 날 수 있어도 금연실 방에서는 그렇게 나지 않아서 좋았어요! 그리고 슬리퍼는 없어요! 저녁에는 바닥이 조금씩 따뜻해져서 좋았습니다☺️
개인적으로 숙박은 못 하고 항상 대실 시간이 긴 곳 많이 가는데, 여기는 밤 12시까지 긴 이용이 가능해서 진짜 좋은거 같아요...ㅎㅎ 주변 음식점 배달도 되고 편의점도 코앞이고!
그리고 어제 너무 죄송했던게 티비 보다 잠들어서 퇴실 시간을 넘겨 나왔는데ㅠㅠㅠ 전화로 예쁜 말씀과 함께 양해해주셔서 너무 감사했습니다😭😭 담엔 이런 일 없도록,, 할게여,,,, 갈 일 있으면 또 방문할게요! 해드릴 수 있는 건 후기라도 자세히 적어드리기,,,, 남여 직원님(사장님,,?) 감사합니다!💖💖💖
ps. 사장님.. 406호 바디워시 어디꺼에요,,? 향 좋아서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