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럭스룸 한라산 전망

층간소음이 심각하게 들리는 정도라 저희 아이도 춤추다 지적받고, 저희도 새벽2시에 의자끄는 소리와 발망치로 프론트에 연락드릴 정도였어요. 매일 수건교체와 쓰레기통은 비워주셨고요. 숙박인원수에 맞게 생수 제공 받았습니다. 한림에 위치해서 금능쪽 맛집이나 제주도 남서쪽 여행시 차로 이동하기에 접근성 좋았어요. 대정읍 가까워서 돌고래도 보고 용수성지도 가깝고 좋았습니다.이 가격이라면 여름에도 방문하고 싶은데... 변기커버등 시설 정비가 좀 되면 좋겠습니다.

객실은 깔끔했고 다만 화장실이 조금 오래되어서 사용에 문제는 없지만 리모델링이 필요해보입니다. 금액에 비해서 룸 컨디션 좋고 요리를 해먹을수 있어서 좋았어요. 고기나 생선구이가 문제라고 하시면서 룸에 후리이팬이 없었어요ㅠ바다 바로 옆이라 걸어서 바다를 보고 느낄수 있어서 너무너무 좋았어요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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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렴한가격에 가성비 있게 잘 쉬고 갑니다.

방도 크고 편하게 쉬다갑니다

친절하고 깨끗하고 좋았습니다

아이들과 놀러왔는데 침대도 2개잇고거실도 있어서 넘좋앗어요특히 바닥에까는매트가 두꺼워서 편하게 잘잤어요~그리고 건조대도 잇어서 아이들과물놀이하고와서 빨래 널수있어서 좋았어요~뷰도 좋구~~

여름에 이런가격에 이만한숙소 찾기 힘듭니다.아이들이있고 수영장있는 숙소를 찾는다면 초 강추합니다.

첫날 늦은시간 도착이라 그냥 저렴이로 예약했는데..휴..일단 복도에 곰팡이 냄새가 심합니다.시설이 많이 노후되어있고 무엇보다 관리가 안되어 있습니다.에어컨은 거실에 하나 있고 방에는 없습니다.화장실 하나 있지만 노후화가 심하고 관리또한 엉망입니다. 전체적인 느낌은 두번은 가지 않겠구나! 입니다.개선의 여지가 보이지 않습니다.(후기들에 개선하겠다는 댓글이 있는데 개선이 안되는것 같음)

규모에비해 완전 노후..방에는 에어컨없이 선풍기 ㅜㅜ화장실은 오래된느낌 문도 삑삑소리나고주차장 부족재방문 안할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