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시 40분 도착해서 예약자명 얘기했는데, 사람 얼굴 쳐다도 안보고 모니터 쳐다보면서 4시부터 체크인입니다. 캐리어 맡겨도 되냐니까 쳐다도안보고 네. 그래서 적당한곳에 두고 문에 나가려니까 그제서야 거기다가 두시면 안되요. 짐맡기고 식사하고 와서 체크인했는데 온방에 담배쩔은내 진동(분명 금연숙소입니다). 방 바꿔달라니까(냄새 많이 나나요? 그럼 그방은 오늘 손님 못받겠네요.) 사과 한마디 없음. 방을 한번 바뚸주었는데, 컴퓨터가 저사양방임. 다기전화했더니 그럴리가 고사양이라고 박박우김. 사양보면 다 나온다고 하니까 그제서야 방바꿔준다고 기다리라고 함. 또 1시간동안 대기후에 세번째 방에 들어감. 급하게 치웠는지 방향제냄새 복도까지 진동하고 방에 들어왔는데 질식할 수준. 방 바닥 타일 다 떨어질라고 하고, 발 천장 벽지 곰팡이피고 막 떨어져있음. 그런가보다 하고 컴퓨터 켰는데, 이마저도 고사양방이라고 야놀자에 고지된 사양보다 낮음. 그냥 그런가보다 하고 하룻밤 지내고 다음날. 다음날 외출하고 오니 주차할곳이 없고, 프런트에도 아무도 없음. 적혀진 전화번호로 전화하니, 100미터 떨어진 공터(흙바닥)에 대고 오라고 함. 방법이 없데요. 화장실에서 옆방 똥냄생랑 담배냄새 하수구 냄새 계속 올라옴. 일회용품 제공안함. 물 2병주는데 추가로 달라하면 한병에 천원씩 달라고 함. 에어컨 안시원함, 밤새 선풍기 틀어놓고 잠.아침 9시30분에 옆방 청소기 돌리는 소리때문에 깸. 체크아웃하러 내려오는 엘리베이터에 음식물 쓰레기 가득 쌓여있어서(청소하느하 모아둔듯) 8층에서 1층까지 숨참고 내려옴. 제주도 다 이래요? 최악입니다. 리뷰지우지 마세요, 한치라도 거짓이 있으면 고소하세요. 808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