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텔은 아니고 모텔의 고급버젼 같습니다. 여자 혼자 잠깐 숙소로하기에는 너무 별로입니다. 문 잠금안해도 자동으로 잠긴다는데 소리도 안나서 잠긴건지 불안하고 걸쇠도 없습니다. 후각에 예민한 편도 아닌데 금연객실임에도 담배냄새때문에 마스크 끼고 잔 숙소는 처음입니다. 청결도 민감한 편이아닌데 이불보에 바로 이물질이 보이긴 했습니다. 그래도 침구류 말고는 깨끗한편이었습니다. 중문을 안닫아서그런지 방음이 잘안됐습니다. 그리고 객실 전화기로 취한것같은?아저씨가 전화와서 자기가 여기 객실이래서 너무 놀라고 무서웠습니다. 어떻게 전화가온지도모르고 여자 혼자서 무섭게 잔곳은 처음이었습니다. 그래도 카운터 직원은 친절했습니다.별숙소 다가봤지만 담배냄새가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