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3개월 아이 때문에 일반 온돌룸 으로 예약했는데 체크인 날 예약한 방에 정리가 덜 되었다고 아이용 침대와 성인용 더블침대가 있는 온돌룸으로 무료로 업그레이드 받았습니다. 여태까지 묵어본 호텔 중 가장 집과 기깝게 편안하게 느껴졌던 방이었네요. 조식부페는 음식맛은 괜찮았으나 조식이었던 것을 감안하더라도 가격에 비해 음식의 가짓수가 많이 부족하다는 느낌이었습니다. 날씨가 너무 추울때 와서 야외활동을 많이 못한게 아쉽지만 숙소에 대한 만족도 만큼은 최고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