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트룸을 제외한 다른 룸들 중에서 제일 큰 객실인 것 같고, 사이드 객실이라 ㄱ자로 창이 있습니다.1. 온도제가 21년도부터 이 호텔에 나름 자주 다니면서 느낀 점은 전체적으로 좀 추운 듯한 느낌은 있고, 특히 주니어 스위트, 스위트 등의 코너 객실은 조금 더 추운 느낌이 있습니다.다만 에어컨 겸용 난방기가 있어서 크게 문제는 없지만, 그것만으로 춥다면 라디에이터를 요청하시면 되지만 수량이 몇 개 없어서 요청을 해도 못 받는 경우가 꽤 있으니 참고 바랍니다. (호텔에서는 많이 구입하셔야 될거 같아요)2. 시설시설은 오래되지 않아 깨끗하고, 특히 침대는 정말 누구라도 딥슬립할 수 있을 정도로 정말 좋습니다. 침대는 진심 최고! 다만 밖이 소음이 있어 좀 시끄럽습니다!3. 친철직원분들이 친절 합니다.4. 조식조식도 나름 맛있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생각이지만 가격 대비 메뉴 수량이나 구성이 별로인거 같습니다. (오전 9시까지, 8시 반까지 입장)5. 어메니티오래 전에는 어메니티가 기본 구성이었으나, 작년부터는 3천원에 구입을 하셔야합니다.다만, 헤어 샴푸/바디 샴푸/헤어 컨디셔너/핸드워시/바디 로션 등은 기본 배치 되있으니 참고 바랍니다.더불어 물은 2개가 기본 제공되며, 1층 프론트에서 1천원에 구입 가능 합니다.6. 넷플릭스이거 중요하죠! 이 호텔의 대부분의 객실에는 넷플릭스 등의 OTT가 안됩니다. 넷플릭스 객실이 따로 있으니 그 객실을 예약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호텔에서 넷플릭스 등 OTT가 되는 객실을 많이 만들어줬으면 하는 바램입니다.7. 룸서비스메뉴는 엄청 많지는 않지만 룸서비스로 음식 주문이 가능합니다.다만, 디너는 9시까지라 8시 반까지는 주문을 해야하는걸로 알고 있고,조식도 정해진 시간이 있어서 객실 내 배치된 QR 코드를 찍어서 자료를 보시면 됩니다.8. 뷰솔직히 특별한 뷰는 없습니다만, 객실에 따라 봉은사, 무역센터, 아셈타워 등이 보입니다.다만 이 호텔은 고층이 최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