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래는 싱글룸이었는데, 싱글 디럭스룸으로 바꿔주셨어요! 일단 아늑한 자취방 같은 느낌이었구 문 열자마자 디퓨저 향이 너무 좋았습니당
아무래도 게스트하우스다 보니까 문 바깥의 소음에 아주 조금 신경 쓰이긴 했는데 잠을 못 잘 정도로 불편하진 않았어요.
또 제가 추위를 많이 타서 살짝 쌀쌀하긴 했지만 위에 두 개 말고는 딱히 불편했던 점도 없어서 또 서울에 오게 된다면 여기서 잘 것 같아요!
혼자 서울에서 자는 게 처음이라 걱정이 됐는데, 체크인 체크아웃도 셀프고 방 안에 화장실도 있어가지고 방에만 있을 수 있어서 전 좋았어용
다음에는 친구랑 같이 와서 1층 공용공간도 써보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