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각했던 거보다 더 오래된 거 같았어요 ㅜ 침대는 매트리스 있는 판이 부서져서 안에가 보일듯 했고 매트리스도 너무 딱딱하고 스프링(?)이 등에 느껴질 정도였어요. 앉았다 일어날 때마다 삐끄덕 소리도 나도 문도 열 때마다 소리가 엄청 나요.. 바닥에 모랜지 뭔지도 밟혀서 저희가 청소 다시 했고 화장실 샤워 물은 아예 안 내려가서 전화드렸더니 올라오셔서 봐주셨어요. 굉장히 친절하시긴 했는데 본인도 전문가가 아니라고 하시면서 결국 그냥 물 안 빠지는채로 있었네요..ㅋㅋㅠ 수건도 필요하면 쓰던 거 가지고 내려가서 새거랑 교환하는 방식이에요 직원분들이 친절은 하신데 룸서비스가 아예 없는 호텔은 처음이어서 조금 놀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