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부터 이용해오고 있는 단골 이용객입니다!! 지치거나 힘들 때 혹은 날씨가 덥거나 추울때 실내 데이트를 할 때면 자주 방문을 했었어요! 참 추억이 많은 곳이라 애정도 많이 가는 브라운도트 덕천점입니다. 그렇기에 요즘 조금만 더 신경써주시면 좋을거같아 애정 어린 마음에 남깁니다. 물론 지금도 너무 좋지만 예전의 브라운도트가 생각이 많이 남아 그때와 같으면 더 좋지 않을까 해요~우선 이번에 2PC 룸을 이용했는데 컴퓨터 한 대가 제대로 작동이 안되어 입실한지 얼마 안되어 전화드리니 방을 바꿔주시겠다고 하셔서 청소 중인 객실을 잠깐 동안 기다렸다 방을 옮겼습니다그 와중에 주말에 계셨던 남자 직원 분께서 처음 뵙는 분인거같은데 친절하게 응대해주셨고 혹여나 저희가 불편했을까봐 신경써주신 점 너무 감사했습니다~최근 들어 이용했을 때 간혹 수압이 약한 객실도 있고 에어컨 작동 시 소음이 심한 객실도 있었습니다. 수건이 조금 낡아 구멍이 난 것도 있었구요.하지만 제가 말씀드리는 부분은 불편사항 보다는 작은 희망사항으로 받아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그간 브라운도트 덕분에 많은 추억을 쌓아온 한 사람으로서 제가 애정하는 공간이 조금이나마 더 좋은 모습으로 오래 남았으면 하는 바램에 조금씩 객실 점검을 신경써주시면 너무 좋을것같아요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