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어트 명성에 먹을 칠하는 수준의 호텔입니다.일단 페어필드 바이 메리어트 해운대점 건물 외관부터 심상치 않다고 느꼈으며, 그닥 세련되지 않은 건물 같았어요 . 특히나 화장실 바닥이 정말 충격 그자체입니다. (화장실 바닥과 객실 바닥이 똑같고, 씻고 나오면 샤워실이 물에 고여 있는 현상... 그리고 룸컨디션은 딱 도착 하자마자 머리카락 두개 발견 했습니다. 그리고 가만히 침대에서 누워서 쉬다보면 화장실+샤워실에서 나는 이상한 찌린내랑 누린내가 올라와요.. 3성급치고는 별로였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