퇴실 시간 15~20분 정도 남아있었는데 아무런 예고도 없이 갑자기 문을 그냥 열고 들어오려고 하셔서 너무 놀랐어요;; 청소하시는 분이었던 것 같은데 제가 여자 혼자 있었던지라 순간 정말 겁먹었어요.. 프론트에는 말씀 못드리고 무서워서 그냥 나왔는데 퇴실시간 못지킨 것도 아닌데 조심 좀 해주세요...ㅠ그것만 빼면 체크인 할 때 프론트 직원분은 친절하셨고, 가격대비 룸 컨디션은 너무 좋아서 저렴하게 잘 묵고왔어요. 숙소 위치에 클럽이랑 바가 많고 좀 으슥하긴 하지만 딱히 문제는 없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