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채2호

살면서 처음 부모님과 가족여행을 계획했습니다날짜를 갑자기 잡아서 급하게 예약하느라 아무것도 신경쓰지 못했는데 나중에 보니 후기가 많이 안좋아서 걱정을 했지만후기에 비해 방 상태는 굉장히 준수했어요 깨끗했구요다만 아쉬운점이 있다면 칼 도마 바디워시등 없었고바베큐장이 많이 협소하고 더웠던점 경사가 높았던 점 이 있네요 하지만 제일 중요한건 부모님이 대만족을 하셨고에어컨도 두대나 있어서 추울정도로 시원했습니다바다가 멀지 않아서 부모님이 오붓하게 산책도 하시고엄청 좋아하셨어요 바다가 창으로 보이는데 물이 계속안들어와있어서 예쁜 바닷물은 못봤지만 때가 맞으면뷰도 좋을거 같네요. 아무튼 덕분에 부모님과 좋은 추억을만들어서 기분좋게 쉬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좋은방에서 잘수잇어 좋았으나, 에어컨이 잘안되어 아쉬웟네요 그래도 사장님이 다른방주셔서 그나마 잤네요. 에어컨보다 밖에바람이 더 시원해요 반려견과 즐거운추억쌓을수잇어 좋았습니다

바베큐 비용 4만원 달라고 하시네요..큰 방 이용하면 더 추가가 된다고 하네요..수건도 부족하게 있고 더 달라고 말씀드리니 혼잣말로 뭐라 하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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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릿하네요

좋아요오오오

나름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