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마루

정말 너무너무 좋았습니다~ 내부 깨끗하고 추우면 어쩌나 했는데 더울정도여서 이불도 안덥고 잤네요 ㅎㅎ 바베큐장도 환기잘되고 고기 맛나게 잘 꾸워먹었어요. 무엇보다 저희만 있다보니 코로나시국에 맘편히 잘 지내다 왔어요~ 사장님도 넘 좋으셔서 백퍼 만족이었습니다~ 여름에도 꼭 방문하고 싶네요~

객실이 넓고 깨끗했어요창밖에 보이는 설악산 경치도 좋았고, 특히 사장님께서 너무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편안한 투숙이 되었습니다수영장 너무 좋아보였는데 날이 추워서 못놀아서 아쉬웠어요내년 여름에 꼭 다시 오고 싶은 곳이에요

코로나로 안전하게 우리 가족만 쉴 수 있는 펜션을 찾다가 고르게 된 펜션이에요~7월말 급하게 잡으면서 후기도 별로 없고 예약하고서도 올라오는 후기에 걱정도 하고 기대도 했는데 제가 괜한 걱정을 했네요.사진과 같을까? 전화로도 문의 해서 이것저것 묻고 부모님 모시고 가는거라 좋았으면 했는데 결론은 너~~~무 좋았습니다.사장님께 도착했다고 연락드리니 직접 나오셔서 맞이해주시고 펜션 곳곳 필요한 설명들도 해주시고 궁금한것도 여쭈어볼 수 있었어요. 그리고 무엇보다도 사진 속 그대로 깨끗하게 잘 관리되어 있어서, 시원하게 에어컨까지 미리 틀어놔 주셔서 입실하자마자 기분이 좋았습니다.수영장은 1미터 높이라 수영 못하는 가족들이 즐기기에도 좋았고 벤치 의자며 파라솔도 있고 비치 의자까지 예쁜 사진도 엄청 찍고 신나게 물놀이를 했네요. 수영장은 매일 아침 6시부터 관리하신다고 하셨는데 정말 6시부터 나오셔서 관리하시는 모습도 봤어요. 물 속을 청소 해주는 기계? 가 아침부터 부지런히 돌아가고 주변을 정돈하시는 사장님보며 퇴실시간이 다가오는 것이 너무 아쉬울 정도였어요. 한쪽 정원은 포토존으로 꾸미고 계셨는데 그로 인해 불편한건 1도 없고 포토존 완성될쯤 가을, 겨울, 봄 사계절을 지켜보러 가고 싶은 펜션이었습니다. 저 멀리 보이는 산도 너무 멋지고 차타고 오며 본 울산바위도 보이구요, 날 좋은 날은 폭포 물줄기도 볼 수 있다고 하더라구요. 펜션곳곳 사장님의 센스와 사랑이 느껴졌습니다^^목살을 구매해서 갔는데 저희 아빠가 펜션 바베큐 숯불 때매 정말 안 좋아하시거든요. 근데 숯불 보시자마자 여기는 불도 좋다며 모자르면 더 넣으라고 숯불도 넉넉히 챙겨주셔서 고기도 맛나게 구워서 가족 모두 배부르고 기분좋은 식사를 했어요.정수기가 마련되어 있고 청결히 관리되어 물도 잘 마셨구, 수건이며 이불이며 향기가 섬유유연제 향기 폴폴나게 잘 관리되어 있었어요.동생이며 신랑이며 불평많은 아빠까지도 만족시켜 주시고 가족들이 또 오자고 친구들이랑도 오고 싶다며 칭찬을 아끼고 싶지 않은 펜션이었습니다.후기가 너무 늦어 사장님께 조금 죄송스럽지만 그만큼 나만 알고싶기도 한 펜션이에요~! 고민 고민 하지마시고 고 하세요♡

청결, 친절 뭐하나 빠짐없이 좋았습니다

사장님께서 완젼 친절하시고 방도 엄청 넓고 시설도 깨끗해서 엄청 좋았어요!!

방도 너무 청결하고 사장님도 너무 너무 친절하셨습니다. 좋은 추억을 만들고 갑니다! 다음에 또 올거 같아요!

친절하게 대해주셔서 좋았어요

오롯히 가족끼리만 보낼 수 있는것이 참 좋습니다.수영장도 넒어서 아이들 놀디 참 좋고, 공기 좋고 경치 좋은 것도 참 좋네요

너무좋라오

최고의 펜션이였습니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