숙소 자체는 그냥 쏘쏘해요 그런데 이 여름에 낮에는 26도까지 올라간날 주변 구경하고 숙소 들어가서 너무 더웠는데 에어컨을 못튼다네요 저녁에 문열고 자면 시원해서 추울거라고… 낮에 틀고 저녁에 알아서 끄고자면 되는거 아닌가요ㅠㅠ 그렇다고 문을 열 환경도 안되는게 공사중이라 포크레인뷰에 창문 열면 공사 먼지 다 날리고..대청마루 살짝 나갔다가 발바닥이 시꺼매져서 들어왔네요ㅠㅠ 초여름에 가시는분들이나 더위 많이 타시는 분들은 방도 덥고 몸이 끈적거려서 좀 불편했으니 참고하세요.그리고 애견동반 한옥펜션 하나 장점으로 보고 간건데 방음이 너무 심각하게 안되서 2층 걸어다니는 소리 애기들 뛰는 소리가 생생하게 그대로 납니다강아지가 낯선곳이라 예민한데 층간소음이랑 외부 소음이 그대로 다 들려서 잘 안짖는 앤데 힘들어하더라고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