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방문이 아닌데 이번 방문은 최악이네요 새벽에 가려던 찜질방이 문을 닫아서 급하게 예약하고 갔습니다 엄마와 여동생 저까지 여자 3명이었구요 한 5시간 정도만 자고 새벽에 나올거라 기본 방 예약하고 인원추가 하기로 했습니다비용드리며 인원추가 말씀드렸더니 방 업그레이드 하라며 강요하시더라구요 몇번을 괜찮다고 했는데도 계속 강요하시고 키 줄 생각이 없어보이셔서 결국 돈 더주고 업그레이드 했습니다 키와 함께 수건만 2장 주시더라구요 추가한 1명 가운도 달라 요청했더니 방에 있다며 올라가라고 하시더군요 의아했지만 일단 있다고 하니 올라갔습니다 ㅎ 그럼 그렇죠 방에 가운은 2개뿐이더군요 가운 1개 모자르다고 카운터에 전화했더니 ‘가운이 여기도 없는데요’ㅋㅋㅋㅋ줄게 없답니다 말이되나요 설사 그렇다 한들, 야놀자 보니 빈방도 많던데 빈방에 있는거라도 주셔야 되는거 아닌지;;추가 지불한 인원추가비용은 수건 2장의 값인건가요?;;;;- 차단기 떨어지는 모텔은 처음..;업그레이드 한 방이 스타일러 있던 방이더군요 업그레에드한 김에 쓰자 하고 썻는데 차단기 떨어지더라고욬ㅋㅋㅋㅋㅋ 아침에 일어나니까 충전기도 안되고 불도 아예 안켜지고~암흑속에서 핸드폰 불에 의지해서 카운터 전화하니 차단기 올려주셨고, 씻다보니까 또 차단기 떨어짐 ㅋ또 떨어졌다고 카운터 전화하니 사장님 말씀 ‘거 스타일러좀 쓰지 마실래요?’ .....? 잘못들었나 뻥져있었음 못쓰게 할거면 스타일러는 왜 갖다두신거고 스타일러 있는방이 더 비싼 이유는 대체 무엇이죠? 사장님 너무 불친절하시고 침대에 머리카락을 몇개를 빼냈는지,,, 청소상태 불량에 심지어 화장실 세면대 막혀있음 양치만해도 물이 꽉찰 정도 체크인부터 응대에 기분이 나빴는데 방 들어가서 일어나서 퇴실할때까지 기분이 더럽더군요 다신 안갈것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