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격이 말해주듯 시설은 잠만 자는 목적으로 간게 맞습니다여행 전에는 불국사 근방이라도 불국사는 차로 이동해야 할줄 알았는데 생각보다 불국사가 가까워서 도보로 불국사 여행이 가능한게 엄청 큰 매력이네요2박이라서 오전에 도보로 불국사 구경하고 더워서 숙소와서 에어컨 바람에 잠시 쉬다가 다음 관광지 이동했는데 이 점도 좋았어요방이 좁다보니 에어컨이 오히려 시원하게 느껴졌고 온수도 잘나오고 수압도 강했어요예전 수학여행 연상되는 오래된 시설이지만 오히려 뭔가 추억 돋는 느낌이 있었고 주인 내외분 친절하시고 왜 여기가 후기가 좋았는지 느끼게 되네요저는 숙박비 저렴히 하고 먹는데 제대로 먹자 주의라 저희 가족 여행에는 잘 맞았습니다